말씀해주시는 내내 진실된 모습이셔서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얻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친과 만난지 반년정도 됏네요 그동안 몰랏엇던 남친이 몸이 안좋은줄 몰랏는데 많이 아프다는 말을 들엇네요

굉장히 똑부러지시고 직설적이시고 솔직하시지만 반면에 부드럽고 거부감 없이 상담해주셧습니다

병점이라는걸 처음 접햇어요...선생님께서 마치 제 남친이 아픈걸 직접 겪으시는 분처럼 말씀해주셔서 놀라기도 햇고 신기하다고 느꼇어요...이런게 능력인가? 싶기도 햇네요 암튼 정말 놀랏습니다 감사햇구요

원채 어렸을때 부터 점을 많이 보러다녔는데 다른분들은 다들 신받으라고 하셨었는데 백령암 선생님은 굳이 왜받냐고 안받아도 된다고 하는 일열심히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유명한곳을 다 찾아다녀봤지만 혈맥?을 잡아주는곳은 처음이였습니다 진짜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아픈곳이 있다고 말도 안했는데 장이랑 소화가간이 안좋다고 딱 말씀하시고 남자때문에도 상처받고 부모님이 한테도 버림 받은걸 말안드렸는데 그냥 알아서 척척 다 말씀해주셨어요..

선생님은 팩트로만 딱 말씀해주시고 직설적이시고 친절하신부분도 있으시면서 상담하실때 냉철한 부분도 있으세요

다튼곳에갔을때 신받으라고 하도 많이 들어서 걱정하고 내가 정말 신 받아야하나 라는 생각이들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한결편한해지고 앞으로 잘 살아야겠다라는생각과 지난일은 다 잊고 새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마음가짐을 가지게 희망을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